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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세르카 P. 아인베르트

Serka Prime Ainberth

 

[ 나이 ]

34

 

[ 신장 / 몸무게 ]

177cm(굽 포함 187cm) / 64kg

 

[ 소속 ]

꿈꾸는자

 

[ 국적 ]

미국(독일계 미국인)

[ 보유 초능력 ]

신체강화-A형

[ 능력 기준 단위]

■​■■■■■■■​​■​■​■​■​■​■​■​■■ 공격

■​■​ 방어

[ 성격 ]

:: 보수적인 관리자 ::

주변 상황을 잘 판단하며, 명확하게 증명이 가능한 사실에 근거하여 사고한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따져본 후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통념이나 질서 등을 정립하고 보다 더 옳은 길로 인도하는 것을 신념처럼 여기고 있으며, 한번 마음속으로 결정지은 신념에 대해서만큼은 정직하고 헌신적인 태도를 보인다. 

 

:: 엄격한 가치관 ::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엄격한 가치관을 지녔으며, 함께 일하는 다른 이들에게도 이러한 기준이 반영되기를 원한다. 규범을 중요시하고 이를 충실히 따르는 성향 때문인지 함께 일하는 동업자나 부하의 무능력함, 태만, 심지어는 부정직함을 목격할 경우 심한 불호령을 내리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함께 일하는 동료나 부하직원들로부터 융통성 없는 성격으로 비추어지는 일도 부지기수다. 이러한 성향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외골수인 성격보다도 이것들이 바람직한 조직 문화를 위해 지켜져야 할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덕목이라고 굳게 믿고있기 때문이다.

[ 기타 ]

1. 경력

2030~2032(22~24세) 전 헤브란테 정보관리 및 감찰 팀 

2032~2036(24~28세) 전 헤브란테 정보분석국 정보수집분석관

2036~2037(28~29세) 전 헤브란테 임무지원국 보안담당자

2037~2042(29~34세) 현 텔레파시아 연구소장

 

5년 전, 마셜 헤브란테로부터 정식 제의를 받아 텔레파시아의 연구소장직을 담당하게 되었다. 그 이전에는 마셜의 둘째 딸이 국장으로 관할하는 임무지원국에서 보안을 담당하며 임무지원국장 샬롯 헤브란테의 개인적인 비서 역할을 1년간 수행했으나,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그녀와의 관계가 크게 틀어지면서 현재는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셜 헤브란테에게 얻은 신뢰와 다양한 부서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승진해올 수 있었는데, 직속 기관이 아닌 타 기관으로부터의 임원급 선출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기 때문에 텔레파시아의 연구소장 임명 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말이 많았을 정도.

 

2. 초능력

1) 신체강화 계, A형 

몸의 흥분을 축적시켜 한번에 분출한다. 축적된 아드레날린을 바탕으로 일반인의 배에 해달하는 근력과 속력을 낼 수 있다. 공격 특화.

 

2) 헤브란테 인사DB에는 초능력 보유 사실이 기록되어 있지만 초창기에는 초능력에 대한 내부 여론이 좋지 않았을 뿐더러, 특히나 임무지원국 국장인 샬롯 헤브란테는 극단적인 초능력 반대파였기에 그동안은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만큼은 초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숨길 수밖에 없었다. 그 사실이 알려진다면 지금껏 순수한 노력으로 얻은 것들도 가지고 있는 초능력으로 쉽게 얻은 게 아니냐며 동료들로부터 그간의 노력을 후려치기 당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덕분인지 텔레파시아 연구소장으로 임명되었을 당시에는 특수능력팀이라는 오묘한 정체성 때문인지 뜬금없다는 반응과 함께 좌천당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한동안 돌았었다. 하지만 실상은 마셜로부터 깊은 신뢰와 이해를 얻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세르카 역시 그 사실을 알고 있기에 마셜의 뜻을 따르며 충성하게 되었다.

 

3. 업무

1) 정보관리 및 감찰, 정보수집 분석 관련 부서에서 집중적으로 경력을 쌓아온 덕에 해당 업무에 대해서는 노련할 만큼 철저하다. 센터 전역에 위치한 35만개의 보안 감시 센서로부터 수집된 데이터 뿐만아니라 전 직원들의 생체 데이터를 쥐고 있어 '헤브란테의 눈’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즉각적으로 발생하는 정보들을 파악하고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세계 각지의 초능력자들을 한곳에 모아두었을 때 생길 수 있는 만일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세르카를 연구소장으로 세웠다는 소문이 있다.

 

2) 그동안 몸 담았던 부서들의 수직적 조직문화와 군대식 문화가 아직까지도 몸에 배어있다. 텔레파시아 연구소장직을 맡으면서 가장 딜레마를 느끼는 부분 역시 그 부분. 조직의 대표와 서로 다른 스타일로 정신적 마찰을 겪어온 지도 어느덧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상사로서의 단테 헤브란테의 의견은 존중하긴 하나 실무를 진행하며 조직을 운영해나가는 역할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역할이기에, 지금까지도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은 단호하게 의견을 고집하는 중이다.

 

3) 주된 업무 커뮤니케이션은 확성기를 이용한다.

수신자를 지정한 후 확성기에 대고 업무를 지시하면 수신자에게 직접적으로 음성이 송신되며, 동시에 수신자의 수첩에 기록되는 방식. 직관적이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어디까지나 연구소장에게만), 수신자의 일과 삶 밸런스가 존중받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볼륨을 송신자 측에서 설정하기 때문에 대체로 무방비 상태에서 확성기 음성을 송신받은 직원은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한다. 몇 년 전, 텔레파시아 내부 인권위에 해당 문제점이 제기되었다가 무산된 적이 있다.

[ 소지품 ]

텔레파시아 수첩, 확성기, 만년필

 

[ 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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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 헤브란테

상사로서의 단테 헤브란테의 의견은 존중하나, 현장 관리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권한이기 때문에 늘 이런저런 일들로 마찰이 잦다. 언제나 속을 벅벅 긁어놓는 상사이지만 서로 지킬 선은 지키기고 있기에 5년간 관계를 이어올 수 있었다. 

나기 아르파드

연구소 설립 멤버인 만큼 텔레파시아 안에서 행해지는 일들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알고 있다는 이유로 자주 불러다 부려먹고 있다. 최근들어 피해다니는 기색이 보이긴 하나... 어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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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 쯔인

자신을 따라다니면서 이런저런 것들을 묻는 쯔인을 보며 헤브란테 입사 초기 자신의 과거 시절을 떠올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매번 물어올 때마다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려는 편이지만, 조언이나 격려를 해주는 것만큼은 익숙치 않아 늘 애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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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틸 담가드

특별 주시 대상.

그가 매사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 직접적인 마찰이 일어난 적은 아직까진 없지만 지금도 여전히 그에 대한 경계를 푸는 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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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 플로레스

텔레파시아 1군 소속이면서도 매사에 마이너스적인 모습을 보이는 그의 태도에 주변 초능력자들의 사기가 저하될 것을 우려, 특별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주기적으로 1:1 정신교육을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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