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hover-상단메뉴_01.png
logo-re.png
hover-상단메뉴_05.png
hover-상단메뉴_07.png
베르틸.png

[ 이름 ]

베르틸 담가드 / Bertill Damgaard

 

[ 나이 ]

60

 

[ 신장 / 몸무게 ]

182cm/평균+5

 

[ 소속 ]

거주자

 

[ 국적 ]

덴마크

[ 보유 초능력 ]

순간이동-C형

[ 능력 기준 단위]

■■​​■​■​■​■​■■■ 공격

■​■​■​■​■■ 방어

베르틸담가드_소개.png
베르틸 담가드_id카드.png

[ 외형 ]

회색과 백발이 뒤섞인 머리카락, 얼굴에 전반적으로 자리잡은 주름들은 그의 나이가 후반으로 접어듬을 짐작하게 한다. 눈썹은 적당히 두터운 편이며 얼굴에는 정리되어있는 수염이 덥수룩했다. 항상 웃고 있는 눈은 마주하는 이들로 하여금 그가 친절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든다. 노안이 찾아왔기에 안경을 착용한 상태이며, 그 나이대에 맞게 점잖고 깔끔한 옷을 입고 다니는데 주로 니트류의 옷을 즐겨입는다.


갈색의 민무늬 목폴라를 입었으며 사이즈는 제법 넉넉한 편이다. 하의는 활동하기 편해보이는 회색 면바지. 신발은 보편적인, 검은색 남성용 구두를 착용중이다.


성실하게 자신의 몸을 관리하며 살았기에 체격이 제법 되는 편이며 옷에 가려져 잘 눈치채지 못하지만 몸에 전반적으로 보기좋은 근육들이 자리잡혀 있다. 그의 나이대를 생각하면 젊은이들 못지않게 상당히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 셈.
전체적으로 흰 피부를 지니고 있으며, 잘 그을리지 않는 체질이다.

[ 성격 ]

인자함
그를 보면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일 것이다. 어찌보면 소설책에나 등장할 법한 현자의 느낌에 가깝기도 하다. 그와 몇마디 나눠본다면 자비로운 마음과 선한 인격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평화로운 분위기를 이끌줄 알며, 분쟁을 최소화하려는 성향을 지녔다.
 
배려심
그의 모든 행동은 기본적으로 남을 배려하고 예의를 갖추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모든 사람을 인격체로서 존중하려는 것이 몸에 배어있다.
 
포용력
자신에게는 몰라도 남에게는 관대하다. 설령 지독한 악인을 만난다 할지라도, 선입견 없이 대하려 한다.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자신에게 낯선 것들에 대하여 받아들이고자 노력한다.
 
대인친화적
위와 같은 성미들 덕분에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에 익숙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즐기고 관계를 쌓는 과정을 몹시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는 친해진 이들에게 더 편해지는 것 없이, 오히려 더욱 예의를 갖추고 소중히 대하려 한다. 자신과 이어진 하나 하나의 인연을 길게 유지하고자 노력한다.
 
성실함
그저 나이가 들었기에 무료한 시간을 달래려 한다고 웃을뿐이지만, 그는 단 한 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는다. 쉬는 시간에도 유익한 의미를 찾고 싶어한다.

[ 기타 ]

[개인적인 정보]​
D도시의 신도심 구역에 거주중이다. 그의 성미 덕분에 주변 이웃들로부터 평판이 좋은지라 동네 사람들과 고루고루 친하게 지내고 있다.

본래 직업은 행정 공무원이었으나 은퇴하였으며, 연금을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즐기고 있다.
​취미를 다양하게 가지고 있다. 새벽에 일어나서 조깅하기, 독서, 화단 가꾸기, 첼로 연습하기, 자격증 취득하기, 틈나면 빵이나 쿠키를 구워 동네 주민에게 나눠주고 주말에는 등산가기 등등. 하루 일과가 그의 취미생활이라 보아도 과언은 아닌 셈.
​최근에는 반려동물을 입양해올까 고민하고 있다. 만약 데려온다면 장모종 고양이를 기르고 싶은 모양.
​저소득층 아이 한 명에게 정기적으로 후원을 넣고있다. 틈틈히 아이를 위한 선물도 손수 만들어 보내고 있다고.
​결혼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미혼이다. 이와 관련된 화제를 듣게 되면 그저 웃어보일 뿐이다.


[초능력에 관하여]
​초능력자의 대부분이 그렇듯, 선천적 초능력자. 
​어릴적에는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니 주변에 자신이 마법을 부릴 수 있다며 천진난만하게 이야기하곤 했지만, 자신이 특별하다는 것을 자각한 뒤로는 본능적으로 주변에 함구하며 살아왔다. 이 힘이 어떤 일을 불러올 지 몰라서 웬만하면 사용하지도 않았다.
초능력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숙련된 솜씨를 자랑했기에 텔레파시아 1군에 배치되었다. 능력을 다루는 것에 있어서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듯 하다.

[ 소지품 ]

텔레파시아 수첩

[ 선관 ]

테오.png

테오도르 미하엘

베르틸에게 테오는 소중한 인연들 중 하나이며, 주로 가족과 관련된 애정을 쏟고 있다. 그의 성향을 일찍이 알아차렸기에 항상 안정적으로 보듬어주고 격려해주면서도, 그와 함께 지내는 것을 몹시 즐거워한다. 그가 자신에게 아버지를 투영중이어도 내색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이 그에게 무언가를 줄 수 있다면 기꺼운 관계이다.

단테.png

단테 헤브란테

현 텔레파시아의 수장이며, 그가 자신을 들여다보듯 자신도 그를 들여다본다. 다만 판단을 서두를 생각은 없다. 평화가 유지될 수만 있다면, 그는 그것 외에 바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SD_0016_레이어-2.png

마크 오스틴 체스트넛

그가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하자, 고양이를 입양할 것을 진지하게 고민중이던 베르틸은 그에게 다가가 고양이와 관련된 것들을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서로 커피메이트도 되고 고양이와 관련해 편히 이야기를 나누게 된 사이.

SD_0003_레이어-15.png

치토 모레티

5년전 텔레파시아와 계약하며 알게 된 사이. 정확히는 재회한 사이가 되겠지만 그에게는 어떤 것도 쉽게 말을 할 수가 없다. 죽은줄로만 알았던 이는 태연히 웃어보이며, 지금의 관계를 유지중이다. 나는 자네에게 어디까지 말할 수 있을까.

세르카.png

세트카 P. 아인베르트

세르카는 공과 사가 철저한 인물임을 알기에 베르틸 역시 그에 따른다. 다만 호의적이고 적극적인 협조의 뒤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그와 묘한 긴장감이 오가고 있다. 가장 자신을 경계하는 인물임을 알면서도 이와 같은 태도를 고수하며 웃어보인다.

나기.png

나기 아르파드

감시자이긴 하나 다른 둘(단테, 세르카)에 비해 비교적 온건한 태도임을 인지하고 있다. 그가 자신이 몸 담았던 조직에 대해 안좋게 생각했음을 알고있으나, 현재는 아무래도 좋은 일이 된 듯 하다. 다른이들과 마찬가지로, 호의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초능력자에 대한 호기심을 지닌 그를 조금은 신기하다는 듯 바라보기도 한다.

Project Destruction © 2018. 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Apriicot

- - -
00:0000:0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