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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형 ]

짙고 탁한 푸른색 눈동자. 불만 가득해보이는 눈매. 피곤할수록 짙어지는 눈밑 레드써클. 하얗게 새고있는 머리카락을 언더컷 스타일로 다듬었다. 무표정일때 조차 얼굴 가득 인상을 쓰고있는 탓에 그리 호감가는 얼굴은 아니다. 양쪽 윗송곳니에 티타늄 합금 임플란트를 심어두었으며, 미관상 보기좋지는 않은 편이다.

[ 이름 ]

치토 모레티 / Chitto Moretti

 

[ 나이 ]

55

 

[ 신장 / 몸무게 ]

185cm / 80kg

 

[ 소속 ]

꿈꾸는자

 

[ 국적 ]

미국 (이탈리아계 미국인)

[ 보유 초능력 ]

신체강화-A형

[ 능력 기준 단위]

■■■■■■■​■■■■■■■■■ 공격

■■■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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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 모레티_전신.png

[ 성격 ]

첫인상(군인출신에 신경질적이게 생긴 외모)이나, 언제나 짓는 딱딱한 표정, 그리고 나이에서 오는 선입견과는 다르게 쿨하고 유연한 성격. 가벼운 농담따먹기도 즐겨하는 편이다. 권위적이지 않고 권력이나 출세에 욕심이 없으며 장유유서, 상명하복의 개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상대를 이름으로 부르기를 꺼려하고, 성이나 직책으로 부르는 쪽을 선호한다. 일처리와 팀워크를 위해서 최소한의 친분만을 유지하려는 행동인데, 이는 과거 직업특성상, 그리고 짧지 않은 생을 살아오면서 사람을 잃어본 경험이 많아 세워온 하나의 방어기제다. 그러나 냉혈한은 아니다. 티를 내진 않지만 함께 일을 하는 동료를 꽤나 아끼는 경향이 있는 편.

[ 기타 ]

신체강화 타입 A. 신체일부에 파워를 실어 높은 파괴력을 보이거나 높이 도약을 하는 등, 주로 공격쪽에 치우친 방식으로 초능력을 사용한다. 단, 초능력을 신체일부에 사용할 때 동시에 통각도 무뎌진다. 어찌보면 이득일수도, 독일 수도 있는 작용. 
 
드문 케이스의 후천적 초능력자이다. 초능력이 발현된지는 약 10년정도 되었으며, 초반엔 초능력에 대해 비밀로 부치고 생활해왔으나 이후 텔레파시아에 스스로 연락을 취해 입단을 요청해왔다. 즉, 텔레파시아가 설립된지 조금 후에 입단해 현재 5년째가 되어가는 중이다. 
 
(전) 미 육군 준장. 17세에 부모의 동의와 함께 군에 입대한 이후로 특수부대를 전전하며 병에서부터 장성급 장교의 자리까지 꾸준히 밟고 올라갔다. 사령관이지만 전선에서 직접 뛰며 부하를 이끌었던 특이케이스로 잘 알려져있다.
50세에 텔레파시아에 입단함과 동시에 제대를 하였다.

[ 소지품 ]

담배와 라이터, 권총, 옛 군번줄, 텔레파시아 수첩

[ 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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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 시엔

과거 복무중 부상당한 시엔의 목숨을 구해준 적이 있었다. 그 보답으로 자신의 유품 전달을 부탁했다. 전달을 부탁한 유품은 옛 군번줄로, 이를 누구에게 전해줄지는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그리고 이 부탁에 대한 보답으로 자신의 소지품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가져가도 좋다고 한 상태. 미리 고맙다고 말해두겠어. 권총도 라이터도 꽤 쓸만한 고급이니, 마음대로 가져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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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틸 담가드

5년 전, 텔레파시아에 입단하며 친분을 맺게 된 동기. 게다가 마침 이웃주민이기까지 해, 주말에 술 한잔씩 걸치며 적적한 독거생활에 작은 즐거움을 함께하게 된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젊을 적 만났던 ‘그 사람’이 아닌가. 작은 의심은 점차 확신으로 변해갔고, 이제는 그가 직접 말해주기만을 기다릴 뿐이다. 우리 구면 맞지 않나?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당신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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