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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png

[ 외형 ]

전체적으로 얇은 체형에 어깨에도 닿지 않는 푸른빛 단발. 왼 쪽 눈은 앞머리를 늘어뜨려 가리고, 반대편은 귀 뒤로 넘겼다. 가로로 길게 찢어진 눈꼬리와 갸름한 턱선이 적잖이 날카로운 인상을 자아낸다. 어깨 위로 늘어뜨린 와인색 망토자락은 꽤나 파격적인 패션인데, 일견에서는 멋있으니 됐다는 의견과 저게 대체 무슨 의미냐는 의견이 첨예하게 부딪히는 중.

(까냥(superior0308)님의 커미션입니다.)

[ 이름 ]

테레사 "테라" 세인트 한네스 / Teresa "Tera" St.hannes

 

[ 나이 ]

33

 

[ 신장 / 몸무게 ]

170cm / 54kg

 

[ 소속 ]

거주자

 

[ 국적 ]

미국

[ 보유 초능력 ]

순간이동-A형

[ 능력 기준 단위]

■■■■■■■■■■■■■■■■ 공격

■ 방어

테레사 테라 세인트 한네스_소개.png
테레사 테라 세인트 한네스_전신.png

[ 성격 ]

Keyword :: 통찰력 있는, 무뚝뚝한, 공과 사가 확실한, 상식인, 츳코미, 고지식한, 거만한, 까다롭고 눈이 높은, 시니컬한, 유머 감각 없는, 고독한 늑대형 인간, 행동파, 언제나 격식 있는, 정이 없고 냉철한, 로우텐션.
 
품행이 번듯하고 격식 있으나, 각목마냥 뻣뻣하게 굽힐 줄을 모르는 사교성을 일축하자면 "대놓고 모난 건 아니지만, 그 이상으로 좋게 표현할 수는 없는" 사람. 밀도 높은 자존심이 뚝뚝 묻어나는 말씨가 특징 아닌 특징이다. 언질하지 않으면 농담도 통하지 않고(정황에 맞춰 진지하게 해석하려 한다.), 서로 알고 지내 보자는 식의 질문엔 예외 없이 차가운 시선으로 대답하니 마치 젖히고 들어갈 틈조차 없는 철벽과 같다. 조금 지나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정이 없긴 하지만 언사에 악의가 있는 경우는 드물며, 궂은 일은 누가 말 하지 않아도 알아서 채 가는 스타일. 감정이 부딪히는 걸 싫어해 갈등을 스스로 피하는 부류이다.
 
워낙 우직하게 성실해서 잘 눈에 띄지는 않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꽤나 비관적이다. 인생 만사를 10등분 하면, 그 중 9할은 아니꼽고, 나머지 1할에 대해서는 별 생각 없는 타입. 때문에 웃음이 없어 호재든 악재든 곧잘 그러려니 해 버린다. 대화는 짧고 굵게, 용건만 간단히가 신조이니 만큼 표정 변화가 적다. 그 외의 특기할 사항으론 냉철해 보이는 인상과는 별개로 참을성이 좋지 않은 편. 반면에 말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남이 어딘가 나사 빠진 말을 했을 때 반박하고자 하는 강박이 있다. 조목조목 따지고 들기보단, 삿대질과 함께 받아치는 느낌.

[ 기타 ]
(0) 기본 정보
(1) 1인칭은 "나", 2인칭은 "자네". 상관 등 높여 부를 필요가 있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척 봐도 연상에게도 하대한다.
(2) 독실하진 않지만 크리스천이다. 교회는 격주에 한 번 꼴로 간다.
(3) 낮은 목소리, 높낮이 없이 거의 비슷한 톤이다. 심지어 노래할 때도 그 모양이라 심각한 음치.
(4) 총알을 순간이동 시킴으로써 순식간에 사건을 제압하는 식으로 전투한다. 순식간에 총신을 벗어나는 탄을 동체 시력으로 따라잡아 능력을 발동시키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동시키는 좌표축 각도가 약간이라도 틀어졌다간 오발 사고가 생길 수 있으니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기술이라고. 텔레파시아 가입 이전부터 갈고 닦았던 기술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사용하는 총은 6구경 리볼버인 콜트 파이슨.
(5) 규칙적인 생활을 추구한다. 매일 아침 9시 40분 기상, 10시 5분부터 15분까지 산책...
(6) 1n년차 골초이다. 캐스팅 받을 때도 흡연구역이 정기 미팅 장소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물어봤을 정도로 담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7) 테리, 테스, 테사 등의 일반적으로 쓰이는 애칭 대신 "테라" 를 사용하는데, 이는 본인의 일본식 이름이기도 하다.
 
1) 집안과 배경
(1) 가족은 모친 한 명. 조류에 매료되어 "미국 조류학계의 정상에 오르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않겠다" 며 느닷없이 출사표를 던지고 가출한 부친은 가족으로 안 친다.
(2)  텔레파시아 가입 이전의 직업은 켄터키 주립 킹스 카운티 보안관처 소속 보안관.

                                                                                 ▶

 

 

 

 

 

 

 


초능력을 백분 활용해 온갖 위급 대치 상황을 당연하다는 듯 해결해 나간 특급 인력. 사명감과 능력을 겸비했다고 동료들이 곧잘 보증하곤 했다. 이후 몇 개월간 사무업 위주로 병행하다가, 결국 주변인의 권유로 완전히 그만뒀다. 옛 동료들은 몇 없는 그의 친구로, 햇수로 따지면 동기와는 12년지기. 거의 변화 없는 표정을 보고 기분을 읽어 낼 정도로 잘 아는 사이이다.
(3) 인생의 동반자인 담배는 어머니에게 배웠다. (켄터키 사람이라면 마땅히 담배를 피워야 한다는 이상한 교육 철학을 가진 사람이다.)
 
2) 생년
(1) 4월 25일생, 황소자리.
(2) 탄생화는 중국패모, 꽃말은 "위엄"
 
3) 캐릭터 테마
" 첫 발은 위협사격? 그게 대체 언젯적 얘긴지. "

(https://www.youtube.com/watch?v=loGBdncnR1M&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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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품 ]

텔레파시아 수첩, 콜트 파이슨 6구경 리볼버

 

[ 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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