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외형 ]
라일락빛의 엉치께까지 오는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전체적으로 연보랏빛을 띠는 소녀. 새하얀 피부와 약간 진한 푸른빛이 감도는 눈동자가 보랏빛에서 벗어나있다. 케이프 아래엔 흰 블라우스를 받쳐입었으며, 가벼운 코르셋으로
이어지는 드레스 형식의 복장을 입고 있다.
신발은 굽이 약간 있는(3cm) 메리제인 슈즈.
(@ mdk_pbls 님의 커미션입니다)
[ 이름 ]
미카 R(라이드). 이뷔엔 / Mika Raide Ivuen
[ 나이 ]
18
[ 신장 / 몸무게 ]
163cm / 저체중
[ 소속 ]
거주자
[ 국적 ]
프랑스 (프랑스-일본 혼혈)
[ 보유 초능력 ]
순간이동-C형
[ 능력 기준 단위]
■■■■■■ 공격
■■■■■■■■■ 방어


[ 성격 ]
활발한 / 호기심이 많은 / 장난스러운 / 의외로 차분한
언제나 미소를 띄고 누구에게든 사근사근하게 대하는 무난한 성격.
다만 제 흥미를 끄는 것에 대해선 상당히 끈질기며, 받아주지 않으면 장난을 치는 일도 종종 있다.
심지어 흥미를 끈다는 종류가 순 자신 멋대로라 레몬의 이름은 왜 레몬일까?
까마니까 느와르(*검은색)가 어울리지 않아요? 하는 쓸데없는 것부터 다양하다.
물론 임무 중엔 호기심을 누르고 제법 냉철하게 상황을 파악하는 걸 보면 평소에도 못 하는 건 아닌데 일부러 그러는 듯 하다.
일이 할당되면 호기심이 발동해 정신이 산만해질 법 한데도 일절 신경쓰는 법 없이 모두 끝내고 난 후에야 움직인다.
[ 기타 ]
- 일본인 아버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12세까지 일본에서 살다가 13세에 어머니와 둘이서 프랑스로 이사왔다.
텔레파시아 가입은 2년 전, 16세.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 초능력은 보통 위험에 빠진 동료를 순간이동 시키는 식으로 방어형을 기본으로 하나,
자그만 돌멩이를 적의 심장에 이동시키는 공격형도 가능한 밸런스형.
다만 후자는 뒷끝이 좋지 않다고 방어를 주로 맡는다.
- 미식가
프랑스인의 피에 흐른다는 미식에 대한 열정이 있는걸까? 음식에 상당히 까다롭다.
제 입맛에 맞지 않으면 굶는 것을 선택할 정도이나 움직임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섭취하고 있다.
특별히 의뢰한 초콜렛이 들어간 주머니를 항상 소지하고 있다.
먹어본 사람의 말에 따르면 누가 먹어도 호불호가 갈릴 수 없는 극상의 맛이라고 한다. (어느 정도 과장이 있을 수 있다)
- 다독가.
특별히 임무가 없다면 책을 자주 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런 것 치곤 말하는 도중 알맞지 않은 단어를 쓰거나, 특히 작명 센스가 떨어진다.
본인은 나쁜 버릇이라고 말하지만 아무래도 태생적으로 언어에 대한 감각이 없는 듯 하다.
- 거짓말에 약하다.
시도한다고 해도 표정이나 몸짓에서 전부 드러나기 때문에 아예 거짓말을 입에 담지 않는다.
[ 소지품 ]
텔레파시아 수첩, 초콜렛이 들어있는 주머니
[ 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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